▲ 10000도씨 이상의 온도에서 장시간 구워진 도자기 피리인 오카리나는 맑고 음색이 고우며 감정에 따라 음색이 다르게 난다. 크기에 따라 소프라노, 알토, 베이스등 음역의 차이가 있으며 연주가 쉽고 어디서나 솔로는 물론 합주로도 가능한 악기다.
초등1∼4년생 대상 방과후 공부방도 운영

김포YMCA(회장 정인국)는 도자기 피리인 오카리나 교실을 개설하고 청소년과 성인들을 대상으로 회원을 수시로 모집한다. 학생반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 성인반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수업하며 장소는 김포시 북변동 375-16 정시당 3층 김포YMCA문화센터. 참가비 3만원. 복지관별 대회 대상을 수상한 강사 황수민씨는 세광오카리나 지도자과정 고급과정, 실용음악 및 음악세미나과정 다수를 이수했다.
한편 김포YMCA는 학원을 못가는 초등학생 1학년부터 4학년생 30명을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방과후 공부방도 운영한다.
문의: 985-2210
/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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