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무형문화재 등 95명 선발 지원


(재)김포장학회(이사장 유정복)는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2004’사업결산과 ‘2005’장학사업을 심의 의결했다.
김포장학회는 지난해 장학기금 총 3억1천500만원을 조성, 고교생 30명에 2,918만원(1인당 97만4천원), 대학생 30명에 4,500만원(1인당 150만원), 특기생 10명에 5백만원(1인당 50만원), 특기 5단체에 1,000만원(단체당 200만원), 교육공무원 연구비 5명에 500만원(1인당 100만원) 등 개인 75명, 5단체에 총 9,418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로써 김포장학회는 지난 1998년 장학회 설립이래 7년간 총 516명에 5억5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장학기금도 19억1천800만원으로 늘어났다.
한편 김포장학회는 금년에도 초·중·고 우수졸업생 41명에 640만원 지급을 비롯 고등학생(20), 대학생(20), 예체능 특기생 6명(초·중·고 각 2명), 예체능 단체 3(초·중·고 각 1팀), 유·무형문화재 2명, 교육공무원 연구비(초·중·고 각 1명) 등 총 92명 3단체에 6,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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