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체국(국장 權尙遠)은 지난 17일 3층 회의실서 제2기 고객대표자회의(회장 李春澤)를 출범하고 각계를 대표하는 총 10명의 고객대표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우체국 업무보고, 고객대표자회의 운영보고, 임원선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향후 우체국 운영에 경영마인드 적극도입 등 우체국 발전을 위한 폭넓은 의견이 개진됐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새 회장에 李春澤씨(전 통진우체국장)가 연임되었으며 간사엔 김경란(우체국 영업과장)씨, 총무에 이호욱씨(동남물산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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