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희 총동문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66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속에 2만5천여 동문을 배출한 모교를 명문고교로 거듭나게 하기위해 인문계 고등학교의 전환에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중·고 22회부터 46회까지 25개 기수가 참여한 이날 체육대회는 31회가 종합우승, 준우승 46회, 3위는 37회가 각각 차지했다.
또한 올해 동문회에 가입한 45회와 46회는 각각 입장상과 모범상을 차지했으며 축구 46회, 배구 46회, 족구 25회, 줄다리기 31회, 계주 38회가 종목별 우승을 거머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