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면(면장 신우균)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달 22일 고행을 찾는 귀성객들과 성묘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새마을 대청소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홍덕기), 하성농협(지점장 박호연)등 13개 유관단체와 5개 군부대 및 31개 마을주민 모두가 협력하여 도로변 풀베기, 주요하천 오물제거, 산쓰레기 수거 등 하성면 전역을 정화해 애향심으로 하나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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