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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흔든 한 문장> 인생은 구름이고 바람인 것을. - 경허선사 ‘경어록’ 中에서 -

윤상원

민주평통

김포시협의회

2지회장

우리네 인생도 바람과 구름과 다를 바 없는 것을... 인간의 기대수명이 100세에 가까워지는 이른바 ‘100세 시대’가 도래했지만, 살다 보면 나의 고집대로, 내가 의도하고 원하던 대로 흘러가지 않는 상황들이 참으로 많다. 그런 와중에 새로운 깨달음을 얻기도 하고, 나 자신이 더 성숙한 사람으로 단단해지는 과정을 겪기도 한다. 오늘을 살면서 새로이 깨닫고, 인정하게 되는 나의 지난날을 돌아보면서 우리는 스스로 마음을 다독여보는 시간을 가져 볼 필요가 있다.

목표를 이루었을 때 다시금 난제가 나타나고, 정상에 올랐을 때 막다른 길이 나올 수도 있다. 그림자처럼 꽁무니를 따라다니던 불행이 세월의 흐름 속에서 행운의 여신으로 서서히 변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인생이 아닐까? 우리는 단 한 번의 인생을 산다. 하지만 제대로 산다면, 한 번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이 시점에서 다시 한 번 느끼는 건, 하루를 살아도 후회 없이 살고 싶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서북부 접경지역인 김포로 이주하면서 특히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의 평화통일에 내가 기여할 수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미래를 이끌어 나갈 후손에게 전쟁이 없는 세상을 물려주고, 대한민국에 평화의 꽃을 피울 수 없을까?”이다.

통일은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 극복해야 할 요소가 매우 많다. 통일은 평화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대한민국을 보다 더 안전하고 잘사는 나라로 만드는 자연스러운 길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제 한반도 평화통일의 문제는 보수, 진보를 떠나 통일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이끌어내고, 일치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이 한 몸,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

<구성 : (사)한국문인협회 김포지부 고문 이재영>

이재영  gimp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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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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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종범 2021-09-30 20:55:36

    한반도의 지상은 토끼나 호랑이형상이 아닌 남성과 여성이 합치한 인간형상이요 세계는 24동물형상으로 창조되었기에 한반도에서 발동되는 정신문명으로, 물질문명에 찌든 세계인류를 구원하는 천무가 한민족앞에 주어진 책무이고 남북이 하나될 수 있는 통일수도는 인간의 전신에 피를 공급해주는 심장부위의 지상 즉 철원군으로서 통일수도는 휴전선 북쪽의 봉래산 아래에 위치하고 통일수도시가지는 휴전선 아래에 위치함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삼국유사 단군시조편을 재해석해 올려드립니다.
    ☞ http://www.mojung.net/mly/emladc.htm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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