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골드라인운영(주)이 지난 14일 오전 7시부터 건전한 지하철 이용문화 조성과 운임누수 방지를 위해 구래역과 김포공항역 두 곳에서 ‘부정승차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 참석자는 총 15명 간부 외 직원으로, 어깨띠를 착용하고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코로나19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나눠주었다.
김성완 김포골드라인운영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하철 부정승차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펼쳐 나갈 것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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