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검단시민연대가 고양시 일산대교 무료화 범시민추진위와 일산대교 무료화 범시민 활동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두 단체는 지난 21일 고양시 일산서구청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한 범시민 동참을 위한 사업,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한 범시민 동참에 따른 지원 사업, 기타 일산대교 무료화 쟁취를 위한 필요 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김포검단시민연대는 2기 체제 수립 이후 첫 번째 챌린지로 일산통행료 문제에 1인시위, 교환챌린지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검시대 서형배 위원장은 8월초부터 일산대교에서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