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400원 + 분당 150원... 거치대 반납 할인금액도 200원으로 올라

공유 전기자전거 ‘일레클’의 이용요금제가 오는 8월 2일부터 변경된다.

첫 5분 1,100원에 분당 100원 요금제였던 것을, 기본 400원에 분당 150원으로 변경됐다.

이와 함께 정기권, 할인권 등 다양한 상품을 추가했으며, 질서 있는 주차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거치대 반납 할인금액을 100원에서 200원으로 높였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할인권 상품 출시로 많은 이용자에게 혜택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헬멧 착용 등 안전수칙을 꼭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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