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동학대 사례가 급증하면서,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아동 청소년 전문가들은 학대 사건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라고 강조한다.

무엇보다 가정 내 학대를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해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것이다.

이에 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해부터 ‘아동학대 예방 아이키퍼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김포신문은 청소년신문란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소개하고 릴레이 캠페인 인증 보도를 통해 ‘아이가 행복한 김포’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고자 한다.

아동학대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움직임에 지역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이번 주 릴레이 캠페인 인증에는 시민 16명(가나다 순)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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