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용화사 주지 및 의료법인 보리수요양병원 이사장을 맡고 있는 현법스님이 불교신문사 사장에 임명됐다.

현법스님은 1978년 출가해 조계종 원로의원을 지낸 이두스님으로부터 사미계, 1984년에는 자운스님으로부터 구족계를 수지한 바 있다. 이후 개태사와 보승사 수지, 불교신문사 주간, 총무원장 문화특별보좌관, 제 13대 중앙종회의원, 제 16대 중앙종회의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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