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문에 협의체 구성 제안

김포시가 서울 5호선에 대한 서울시의 입장을 확인하는 공문을 24일 발송했다.

정하영 시장은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언론에 보도된 "건폐장 이전 등 전제조건 없는 서울5호선 김포연장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서울시의 공식 입장을 요청했다. 언론에 보도된 기본협약에 대해 효율적인 업무 협의를 위해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기타 사항으로 서울시가 추진중인 2-5호선 연장 및 신정-방화차량기지 이전 사전타당성조사용역에 대한 공유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포시 철도과 관계자는 "공문에 협의체 구성안에 대해 포함된만큼 입장 확인이 되면 신속히 움직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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