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촛불집회가 빗속에도 어김없이 열렸다.
김포검단교통시민연대는 15일 촛불집회를 열고, GTX-D 노선의 서울직결을 요구했다.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경찰 추산 7백명이 참석한 이번 집회에서 시민들은 저녁 8시부터 피켓이나 촛불을 들고 GTX-D 서울직결 확정을 외쳤다.
시민연대가 주최하는 다음번 촛불집회는 국토교통부나 청와대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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