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법무법인 혜안 박효영변호사, 김포농협 김명희조합장

김포농협(조합장 김명희)은 지난 4일 법무법인 혜안(이하 혜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명희 조합장은 “혜안과 업무협약을 통해 2,900여명의 김포농협 조합원들에게 높은 품질의 법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면서, 상호 호혜 및 신의 성실의 원칙에 따라 최대한 협력해 줄 것을 협약식에 참석한 박효영 변호사에 당부했다.

이에 대해 법무법인 혜안의 박효영 변호사는 “혜안은 오랜 기간 동안 차별화된 법률서비스를 통해 서울에서 공고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금융 ▲채권 ▲상속 ▲형사사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변호사들이 전담팀을 구성해 사건을 처리하고 있다”면서, 5월 김포에 “분사무소를 개설한 만큼 조합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문제를 신속하게 대응함으로 어려움을 해결해 드릴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