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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직, 대통령 빼고 다 만났다"

국회의원, 시장, 의장, 경기도의원 10일 기자회견 열어

“공정성 합리성 결여 국토부 잣대에 심각한 우려 표명”

“원안사수 촉구.. 또 다시 거부될 시 강력한 직접행동 나설 것”

김포시 국회의원과 시장, 의장, 경기도의원이 GTX-D 원안 사수에 대해 의지를 표명하는 기자회견이 10일 김포시청에서 개최됐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 4월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공청회에서 김포~부천종합운동장으로 대폭 축소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이 발표됐다. 한국교통연구원은 공청회 당시 타당성, 지방과의 투자 균형, 기존노선 영향을 이유로 김포시와 경기도가 건의한 GTX-D 노선을 대폭 축소했다. 그리고 국토부는 2019년 10월 광역교통비전2030 계획 발표 당시 약속했던 서울5호선 김포연장도 삭제했다. 공정성과 합리성이 결여된 국토부의 잣대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김포시는 확인된 김포시민의 요구를 일체의 가감없이 경기도를 통해 국토부에 전달할 것이다. 우리는 국토부가 시도지사의 의견수렴이라는 법적 절차를 형식적인 절차로만 여기지 않기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포시는 GTX-D 원안사수, 서울5호선(김포한강선)김포연장 시민서명운동을 추진하며 김포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나갈 것이다. 김주영, 박상혁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포지역 더불어민주당 선출직 공무원은 국토부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기획재정부와 강도 높은 정책협의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청와대, 당 지도부와도 면담을 추진해 김포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해 나갈 것”이라며 “만약 김포시민의 절박한 요구가 또다시 거부된다면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할 모든 선출직 공무원들은 50만김포시민들의 준엄한 요구를 받아 강력한 직접행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기자회견에서 나온 질의 및 답변

Q. 김포시가 대처에 너무 안일했다. 김포시의 입장은?

A. 정하영 시장 - 시민들에게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 선출직 공직자들의 대처에 안일했다는 지적도 분명히 나오고 있다. GTX-D 노선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들이 추진되고 있고 김포시는 경기도와 함께 지티엑스 디 노선에 대한 용역 착수 및 유치를 위해 총력 시간 보내왔다.

실제 국가철도망과 관련된 기본계획에 시와 국회의원 개개인의 역할론은 충분히 이 사안을 돌파할 수 있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 광역철도를 유치하기 위한 관계인들과의 강력한 메시지 전달, 필요성 그런 것들은 다 했다 라고 말을 드릴 수 있다

대처에 안일한 부분들 있을 수는 있겠지만, 저희 나름대로 맡은 바 위치에서 그 역할을 해 왔다.

Q. 김포시의 카드가 있나? 건폐장 카드가 있는지?

A. 정하영 시장 - 공식적인 입장은 건폐장 없는 서울 5호선 김포 연장이다.

변함없는 입장이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건폐장 논의, 적극적으로 하지 않은 것은 무책임한 거 아니냐라고 목소리를 내셨는데, 서울시가 건폐장 어떻게 할것이냐 입장도 정리된 것 하나도 없다.

서울시는 건폐장을 어디로 이전하겠다 발표한 적이 없다.

김포시 같은 경우 환경유해업소들이 상당 부분 있고, 굳이 서울시가 언급하지 않고 이전에 대한 얘기도 구체적으로 하지 않은 상황에서 김포시가 먼저 건폐장을 받아서라도 유치하겠다 라고 하는 무책임한 발언이 더 혼란스럽고 불리하게 만드는 위험스러운 주장이라고 생각한다.

Q. GTX-D 노선을 대폭 축소되기 전까지 김포시가 어떤 추진해왔나.

A. 정하영 시장 - 광역교통 2030 대광위 주최 자리에서 발표됐고, 신규 노선에 대한 필요성과 검토가 처음으로 언급됐다. 이러한 발표에 따라 광역철도 부재에 대해 제대로 관철시켜보자하는 전략적 계획들을 세워냈다.

하남시하고의 상생협약을 체결한 것부터 시작됐다.

2020년 4월, 대표시군이 되어서 용역 발주, 20년도 9월에 용역결과에 대한 노선안을 경기도에 제출, 공동건의문, 서명식 갖게 됐고 경기도 통해서 9월 17일 갖게 됐다

온라인 서명 운동이 시작해서 10만 600명 서명용지 11월 17일 전달했다.

대광위원장, 국토부 관계자 미팅했고, 대광위원장에게 촉구하는 시간들을 계속 가졌다.

부족했기 때문에 결과가 이렇게 도출된 것에 대한 부분들, 시민들에게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지역과 시민들을 위해 해야 할 광역철도의 문제, 소홀히 할 수 없었던 사안이고, 역할분담해서 유치 노력은 정말로 했다.

김주영 의원 - 장관 차관 관계자 면담을 작년 10월 국정감사에서 금년2월까지 30차례 했다. 대통령 빼고 다 만났다.

너도 함 해봐라 챌린지, 대광위원장, 국토부장관에게 직접 제안해서 대광위원장이 교통체험했다.

최근까지 발표 이후에도 이러한 행보들을 계속 해나가고 있다. 연결되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씀드린다. 결국 시민 눈높이 맞추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송구하게 생각한다

박상혁 의원 - 현재까지 나와있는 상황만으로 볼 때 시민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4차국가철도망계획은 2020년말에 공청회 가질 계획이었다. 올해 4월이 아니라 원래 연말이었던 것이다.

2019년 10월 말에 2030이 나왔고, 김포시에게 주어진 시간은 1년 정도였던 것이다

그래서 시에서는 발표 나고서 용역 착수해서 진행되었던 것이고 시 차원, 경기도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4월 국회의원 당선되고 5월 30일 공식적인 임기다. 원구성되고 6월 후반부터 국토교통위 소속 국회의원 됐다.

김포시만의 힘으로 할 수 있느냐. 연계된 네트워크다.

검단, 2기 신도시 문제만으로 힘이 줄어드니까, 3기 신도시까지 계양 부천 까지 하남까지 국회의원 힘 모이기 위해서 주도적으로 해서 국회의원 모임 만들었고 토론회 개최한 바 있다

저희하고 경쟁노선이 있었다. Y자 노선이 나타났다.

전체 국가 예산이라 봤을 때 경쟁노선이다.

저희의 노선이 타당하다는 것이 발표한 바 있다.

초선은 처음부터 상임위에서 자기 지역 얘기 하는 경우 많지 않다.

저는 처음부터 서면 질의든, 공식 질의든 항상 먼저 얘기했다.

저는 정치의 책임자도 중요하지만, 실무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연구진들, 과장, 서기관들. 다 찾아다니고 과장, 국장 찾아다녔다.

김포의 문제 인식시키는 것이 가장 어려웠고 만날때마다, 전화할때마다 필요성 다시 한 번 강조하는 활동을 해 왔다.

그럼에도 결과들이 부족하다. 인천2호선도 결과적으로 잘됐지만, 어려웠다.

Q. 선출직들은 부끄러워해야 한다. 역량이 부족하고 중앙정부에 발품이 부족하다 본다. 전략 부재다. 정치적 논리가 있어도 대시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A. 김주영 의원 - 어떤 비판도 달게 받겠다. 그러나 의도적으로 부풀리거나 폄하하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다. 170개 노선 경쟁했고 김포 2개 결정. 20년만에 처음이다.

역량 부족은 공감한다. 최선 다할 것이고, 향후 대책 국토부장관이 취임하고 나면 국토부장관하고 우선적으로 면담하겠다.

정하영 시장 - 광역철도에 대해 4개선인데 골드라인 연장은 시 재정사업으로 생각했으니, 크게 3가지다. 3가지 안 중 2가지가 됐다. 공과 과는 명확해야 한다. 고생했다 말 한 마디 들어본 적 없다. 10개월이었고 뭐했냐는 말씀들 하시는데, 대통령 말고 만날 수 있는 사람, 만날 수 있는 부서 다 만났다. 충분히 설명했고 발로 뛰었다는 것 다 알고 있다. 오늘 이 자리는 시민을 대표하는 선출직들이 간절하게 입장을 전달하는 유의미한 자리다.

Q. 기자회견문의 ‘강력한 행동’의 범위는

A. 박상혁 의원 – 김주영의원님 30년 노동현장에 있으셨고, 저 또한 10여년 학생운동하면서

삭발, 단식 주저한 적없다. 각오되어 있고, 어떤 시점에서 어떻게 시민들과 함께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극대화된 시민들의 의지 표출하는데 함께 표출하겠다, 행동하겠다 말씀드리겠다.

더 이상의 것도 고민하고 있고 염두에 두고 있다.

Q. 확정고시에서 원안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향후 어떤 대안이 있나

A. 박상혁 의원 – 노선 결정하는 단계가 있고, 역사가 설치되는 단계가 있다. 원안이 되든 변형이 되든 간에 통진지역 차량기지가 들어설 가능성이 높고 그곳에 꼭 역사를 설치해주셨으면 좋겠다. 긍정적이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지금단계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원안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B 노선 공유하는 것은 어떻겠냐는 의견들도 있었다.

그건 노선의 운영과 관련된 문제다. 그 방안도 설득력 있는 노선일 수 있다.

Q. 5호선 연장과 관련해서 0.78, 0.99 제출했다.

원칙적으로 폐기물 처리장 받지 않는 입장임에도 두 가지 안을 제출하셨던 이유는?

A. 정하영 시장 - 국토부가 건폐장 포함한 사업계획도 제출해달라 요구해왔다.

그때는 시의 용역이 중간단계였는데, 홍철호의원께서 개인 사비를 들어서 건폐장 포함한 비씨값 산출해서 국토부 제출할 것을 강력 요청했다.

김포시에 공식적인 연구용역을 어떻게 개인이 만들어낸 연구용역보고서에 대한 결과치를 보고할 수 있겠습니까 반문했다. 집행부에서 전 국회의원님이 열정적으로 만들어낸 개인연구용역보고서를 솔직히 거부할 수없었던 상황이었다.

0.99는 솔직히 공식적으로 제출된 보고서가 아니다.

건폐장 타 지역 이전했을 때 어떤 식의 형태로, 어떤 방법으로 쓰레기 건폐장을 이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힌 적이 있냐. 그런데 굳이 우리가 나서서 5호선 건폐장 왜 얘기하나.

한강신도시 220만평 개발 계획을 갖고, 5호선 수요 충족할 수 있는 요건이 충분히 된다.

김주현 기자  gimp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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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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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상실 2021-05-14 18:51:38

    건폐장 받고 지하철 끌어오자는 사람들.. 제정신인가? 지금 당장 자신들의 편리와 이익을 위해 후대에게 부끄러운 짓은 하지 말자.. GTX? 당연히 있으면 편하고 좋다.. 그런데 이게 안됐다고 해서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접근하는 근시대적인 방법은 결국 김포 시민의 격을 떨어뜨리는 자충수이다..   삭제

    • 김보윤 2021-05-14 13:23:02

      김포 국회의원 2명 다 없애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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