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재단이 대표이사 임명을 위한 재공모에 들어간다. 지난 4월 1일부터 16일까지 공개 모집을 하였으나 재단 임원추천위원회가 후보자 서류심사 후 적임자가 없다고 결론을 내려 재공모하기로 했다.

신임 대표이사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며 경영성과에 따라 연임이 가능하다.

대표이사 지원 자격은 ▲ 청소년재단에서 경력이 15년 이상인 자로서 3급으로 2년 이상 근무한 자, ▲ 공무원 4급 이상 직급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자, ▲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지방공기업, 지방출자․출연기관의 2급 이상으로 3년 이상 경력자, ▲ 청소년 관련학과 겸임교수 이상의 직에 3년 이상 경력자, ▲ 청소년활동진흥법 시행령 제8조[운영대표자]의 자격을 갖춘 이후 청소년관련 업무경력 3년 이상인 자, 청소년복지지원법 시행령[별표2] 센터의장의 자격을 갖춘 이후 센터의장 경력 3년 이상인 자, 청소년복지지원법 시행규칙[별표1] 시설장 자격을 갖춘 이후 시설장 경력 3년 이상인자로,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임원의 결격사유) 및 재단 임원인사규정 시행규칙 제5조(결격사유)에 따라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재공모에 따른 서류접수는 5월 14일(금) 오후 6시까지이며, 접수방법은 공정성을 고려하여 방문접수 및 대리접수로만 진행된다.

대표이사 재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fgy.or.kr) 및 재단 사무국(☎ 031-980-1620, 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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