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김포시지회

한국자유총연맹 김포시지회(지회장 이홍식) 회원 30여명은 지난 2일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주장하면서 피켓 시위를 펼쳤다. 참석한 회원들은 ▲한강교량 중 유일하게 유료교량인 일산대교의 불합리성을 지적하고 ▲거리 기준으로 고속도로 통행요금의 10배, 민자도로의 6배인 비싼 요금에 대해 항의하면서 ▲국민연금관리공단의 즉각적인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통해 김포시민들의 교통권을 보장해줄 것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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