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VR체험실을 운영한다.

VR(Virtual Reality)은 컴퓨터를 통해서 가상현실을 체험하게 해주는 최첨단 기술로 가상의 세계에서 사람이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청소년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VR체험실의 운영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코로나블루(코로나로 인한 우울감)’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의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기술을 활용한 컨텐츠로 청소년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VR체험실은 사우청소년문화의집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주중(화~금)에는 2회(오후 4시, 오후 5시), 주말에는 5회(오전 10시,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오후 4시) 운영되어 보다 많은 청소년들 참여할 수 있다.

VR체험실과 관련한 문의는 사우청소년문화의집(031-997-814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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