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사업소 전 직원 검사 완료, 66명 음성 판정.. 현재 검사결과 기다리는 중

김포시 하수과 직원이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직원과 가족 등 관련자 93명에 대한 검사가 완료됐다.

26일 오후 7시 기준 66명이 음성으로 판정되었으며, 7명의 직원이 접촉자로 분류된 상태다.

정하영 시장은 SNS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상하수도사업소가 27일까지 임시폐쇄되지만, 상수도 공급과 하수 처리에 이상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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