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끼를 키우는 꿈‧탐색 주간 열어 자기이해와 진로 체험 도와

10월 26일(월)~10월 30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꿈·끼 탐색주간을 열어 다양한 진로체험 교육활동 실시

코로나19에도 안전한 교육과정 연계 진로교육 활동 및 진로체험 학년별 계획 및 실시, 교사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

신곡초등학교가 지난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꿈·끼 탐색주간’을 운영하며 전교생 대상으로다양한 진로교육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진로교육활동은 학생들이 직업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에 대한 이해를 돕고, 탐색하고, 바른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과 태도를 기르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꿈·끼 탐색주간’에는 교육과정 연계 학년별 다양한 진로교육 활동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또한 학년별로 비보이, 마술사, 원예디자이너, 소방관, 조향사, 성우, 캘리그라퍼, 랩퍼 등 체험수업을 실시하여 학년별 다양한 직업 탐색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특히 27일, 29일 양일에는 3개 학년씩 다양한 직업군별 체험이 가능하도록 실시해 학생들의 긍정적 진로 인식 형성을 도왔다. 이번 체험은 코로나19로 인해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각 학년 선생님들의 재능기부로 다양한 직업군의 체험 활동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활동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진로체험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집에서도 오늘 마술사 직업 체험한 것을 연습해 보아야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꿈·끼 탐색주간을 운영한 오혜숙 교장은 “우리 학교 학생들의 꿈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다.”라며 진로교육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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