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장기도서관이 오는 7월 9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장기도서관 3층 대강당에서 아트 인문학 여행 강연을 진행한다.

기업인재연구소 대표이자 서울시립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김태진 작가가 강서로 나섰다.

김태진 작가는 「아트인문학 여행x스페인」스페인 예술기행,「아트인문학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법」,「아트인문학 여행」 이탈리아 르네상스 기행,「아트인문학 여행x파리」파리 예술혁명 기행을 저술한 바 있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1회부터 순서대로 ‘르네상스가 생겨난 도시, 피렌체’, ‘다빈치의 숨결을 느끼다, 밀라노’, ‘미켈란젤로가 되살린 위대한 로마’, ‘르네상스의 화려한 피날레, 베네치아’다.

강연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장기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진행하며 청소년 이상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장기도서관 측은 “이번 강연으로 저자와 함께하는 독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여가 시간을 활용한 인문학적 사고 기회를 확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강연 접수와 문의는 도서관 홈페이지(lib.gimpo.go.kr)를 참고하거나 장기도서관 종합자료실 980-58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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