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도매업자 상가 창고서 의문사
지난 3일 아침 9시 5분경 사우동 소재 C상회 2층 창고에서 B모씨(남·46세·서울 영등포구 양평동)가 손발이 묶인 채 숨져있는 것을 이웃이 발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B씨는 의류도매업을 운영하며 평소 사건이 발생한 건물 2층을 창고로 사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30대 남성 야산서 변사체로 발견
지난 2일 오전 9시경 양촌면 대포리 인근 야산에서 인천시 서구 거주 G모씨(남·35세)가 나일론 끈에 목이 매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사건현장에 별다른 저항흔적이 없는 점을 감안 자살로 추정, 현재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승용차 농수로 전복 운전자 사망
지난 1일 오후 5시 30분경 양촌면 유현리 농수로 교량에서 승용차가 농수로로 전복되면서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운전자 G모씨(남·37세)가 농로를 주행하던중 사고장소인 3거리에서 방향을 잃으면서 농수로에 빠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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