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준 총동문회장, “모교의 발전과 동문회 발전을 위한 동문회발전기금사업(해피3천) 많은 관심과 참여”당부

▲박흥준 김포초등학교 총동문회장

김포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박흥준, 61회)가 제29회 김포초등학교 총동문 기별체육대회를 지난 28일 김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했다.

체육대회에는 송영환 초대회장 외 역대회장단, 박흥준 김포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김포초등학교 동문 및 가족, 교직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박흥준 김포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동문들이 이미 김포의 주인으로서 고향을 지키면서 빛내고 각 분야에서 인정받으며 자랑스러운 주역으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고 있기에 더없는 기쁨”이라고 덕담을 전하면서 “현재 모교의 발전과 동문회의 발전을 위하여 해피3천이라는 동문회발전기금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하영 시장, 김두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홍원길 김포시의원(60회), 채신덕(64회)·이기형(71회)·심민자 경기도의원, 김종혁 김포시의회 부의장, 김인수·김옥균·김계순 김포시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 이완택 김포신협 이사장(43회), 김명희 김포농협 이사장(60회), 양재완 김포시초등학교총동문연합회 회장 등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1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김포초등학교 동문들의 모교사랑과 동문간 우애를 다지는 모습을 축하했다.

▲김포초등학교 총동문회가 28일 열린 체육대회에서 김포초등학교 재학생(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 뒷줄 왼쪽부터 양재완 김포시초등학교 총동문연합회장, 박흥준 김포초총동문회장, 이근재 김포초등학교 총동문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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