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이 12월 13일 청내 대강당에서 김포 지역 일반직 공무원 22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 현장중심의 김포 일반직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현장 중심 연수를 통해 교육현장 지원, 업무 능력 제고 및 관내 일반직 공무원과의 친목 도모를 위해 실시됐다.
연수는 청렴 강의와 교양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개정된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사례 중심 설명은 참석자에게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양강의 시간에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유명한 한문철 변호사가 강사로 참석해 교통사고 실제 사례를 영상으로 보여주며 음주운전과 무단횡단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김포교육지원청 김정덕 교육장은 “업무에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연수가 업무뿐만 아니라 생활속에서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된 만큼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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