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이 마을공동체사업의 일환인 축제 『엄마 어디가』 네 번째 이야기를 10월 6일 토요일 장기동 한강중앙공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평화의 소녀상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10시 30분 아코디언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진행되며 경기도 2018년 복지공동체사업에 선정된 ‘色(색)동아리’, 김포 맘카페 김진나의 ‘우리동네동아리’, 김포평화나비, 평화의 소녀상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는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의 문화콘텐츠 및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김포시와 김포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도 함께 한다.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평화의 소녀상을 알리는 계기 및 주민 소통의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마을과 마을이 함께하는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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