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사우동 우리 동네 작은 돗자리 음악회’가 9월 7일 오후 6시 20분, 사우동 보건소 뒤 사우근린공원에서 개최된다. 사우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개최한 이 음악회에서는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볼거리를 관람할 수 있다.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댄스 스포츠, 에어로빅, 요가, 벨리 댄스, 한국 무용, 방송 댄스, 기타 등의 주민자치센터 자체 공연뿐 아니라 전자 바이올린, 벌룬 마임, 태권도 시범단 등을 초청하여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공연 사이에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관람객의 흥미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한편, ‘우리 동네 작은 돗자리 음악회’는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한 행사이며,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한다는 호평을 받으며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