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병무청(청장 조규동)은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화) 병역판정검사를 휴무한다고 밝혔다.

이 날은 중앙신체검사소를 비롯한 전국의 모든 지방병무청 병역판정검사장이 휴무하게 되며 2일부터는 정상적으로 병역판정검사가 실시된다.

경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휴무 당일 병역처분변경원 신청을 위한 방문 접수는 가능하나 재신체검사를 받을 수 없으므로 병역판정검사장을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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