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용화사는 지난 1일 신도회를 출범하고 초대 신도회장으로 (주)동서 이영대 대표이사(63)를 신도회 전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미륵용화사 신도회는 권봉안 명예회장을 비롯한 9명의 신도 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몽현법스님은 “스님답게 불자답게 어른답게 맡은바 책임을 다하는 사람답게 살자”는 법문을 설하였다. 이영대 초대 신도회장은 “참된 불자(佛子)의 마음으로 배려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제대로 보시하는 행을 하자”고 취임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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