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세무서(서장 최회선)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오는 2월 1일에도 개최한다. 상공회의소 2층에서 개최되는 간담회는 김포시 상공회의소 관리부서장 협의회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대상 및 신청방법 등을 설명하고 일선 현장에서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김포시 요식업 및 이미용업종 등 위생단체 협의회 위생단체장, 이젠지식산업센터관리단 대표회장, 김포지역 세무사회 회장 등 임원진을 대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이어오고 있는 한편, 민원실과 세무상담실에 「일자리 안정자금 상담 전용 창구」를 설치하여 세무서를 내방하는 민원인들이 편리하게 『일자리 안정자금』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상담받고 지원신청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를 해오고 있다.

최회선 김포세무서장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이 ‘18년도 처음 시행하는 주요한 국가 시책으로, 앞으로 계속해서 홍보와 설명회를 실시하여 김포지역의 어려운 사업자들이 최대한 많이 혜택을 받아서 사업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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