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파주인삼농협 조재열 조합장이 김포한네연(한국네팔연합)의 일원으로 지난 12월29일에서 1월 6일까지 네팔 히말라야 오지마을을 방문,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포한네연은 네팔 오지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국제교류단체이다. 김포한네연에서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은 네팔에 제3교육관 준공식과 더불어 위문품 전달, 발전기금 전달 등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김포파주인삼농협 조합장(조재열)은 “이런 뜻 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한네연을 통한 사랑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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