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재단에 나눔 릴레이 실시

이정석 금상회 회장이 유승현 김포복지재단 이사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포시의 소외 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친 금상회가 김포복지재단에 나눔 릴레이를 이어갔다.

이정석 금상회 회장은 19일밤 아라마리나에서 김포복지재단에 금상회 후원금을 전달하며, 금상회의 설립 취지를 이어갔다. 50여명의 김포출신 기업인 모임인 금상회는 소외된 이웃계층을 돕기 위해 결성한 모임이다.

지난 2010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8년째 김포의 힘든 단체, 소외된 이웃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금상회는 올해도 김포장애인 자립센터, 독거노인지원, 다문화가정지원 등에 후원금을 지급하였고, 이번에 김포복지재단에 성금을 전달함으로써 설립취지를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 금상회의 누적 후원액은 4억여원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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