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지역사회 직업훈련 선구자"
예일직업능력개발학원 김성남 대표

김성남 대표

예전의 나는 지금 흔히 말하는 경력단절 여성이었다.
고졸의 최종학력과 그 흔한 자격증도 없는  정말 평범한 주부.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는 시간이 많았다.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맨 처음 찾아간 곳이 '예일직업능력개발학원'이었다.

처음 이분을 만난 그해가 2003년 2월 이었을 것이다. 그때는 처음 훈련기관이 북변동 소재에 있었다. 지금의 훈련기관보다는 규모가 작았지만, 이곳을 찾는 훈련생들의 열정적인 모습과 젊은 시절 원장님의 서글서글한 모습이 아직도 선하다.
원장님은 김포 토박이 분이시다.

항상 근면 성실함이 몸에 베여 있으신 분으로 김포를 사랑하시며 많이 아끼신다. 그리고 본인 훈련 기관에서 배출한 훈련생에 대해서도 남다른 애착을 지니고 계신다.
훈련 기관을 운영함에 있어 남다른 포부와 지역고용촉진 기여 노력하는 모습에 있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하셨다.

이 분의 이러한 마인드로 인하여 많은 훈련생들이 재취업 및 재훈련을 필요할 때 훈련 기관을 다시 찾아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나또한 이러한 사람 중 한 명이었다. 처음에는 구직자로써 사무자동화 훈련과정을 참여하였고, 재직자로써는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직업상담사 양성과정과 직업상담 실무, 사무행정 향상 과정을 이수하였다. 김포관내에서 먼 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위와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는 기회와 취업을 위해 노력하는 구직자 및 일을 하면서도 변화해 가는 사회에 발맞춰 능력을 키우고자 하는 재직자까지, 김포지역내 직업훈련을 선도하는 김성남 원장님에게 감사의 글과 고마움에 원장님을 칭찬합니다.

추천자 : 정희정 미래고용정보 커리어 컨걸턴트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