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성 돋보이는 기사 좋아"

지난 1월 발행된 김포신문에 대한 지면평가위원회가 2월 10일(금) 본사 편집국장실에서 열렸다. 이날 평가위원회에는 김민혜 위원, 이민수 위원과 본사 기자들이 참석했다.

평가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본지 1237호부터 1240호까지 총 4회에 걸친 내용을 다루었다. 위원들의 발언을 간략히 정리했다(발언순)

이민수 위원 - 1237호 새해설계 인터뷰에 인물 사진이 너무 컸다. 다른 대표하는 사진을 더 넣었어야 했다. 23면 청소년의 꿈 희망은 편집이 좋았다.

김민혜 위원 - 같은 호 32면 조각공원 이야기는 중복된 감이 있다. 동일기관 인물 기사는 지양해야 독자들도 읽기 좋다.

이민수 위원 - 1238호 독자투고는 지역성으로 좋았다. 반면 종종 기사들마다 발문이나 부제목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기사의 힘이 약해지는 경우가 있다. 발문이나 부제목을 넣에 기사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김민혜 위원 - 1237호 신년대담회로 문화원 좌담기사가 나온 것은 좋았다.

이민수 위원 - 1240호 김포소식 문자서비스 알리는 기사 좋았는데 홈페이지 주소도 적었으면 편의성이 좋았을 것이다. 한편 같은 호에 기획재정국 신설 기사는 조직개편이 타당한지 의문을 던져봤을법했다.

김민혜 위원 - 김포정명 1260년이라는 것도 주변에 불신을 갖는 사람들이 있다. 양 측면을 보고 기사를 썼으면 좀 더 깊이있는 기사가 됐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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