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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터뷰]이정석 초대 이사장

“도시철도 골드밸리까지 연장돼야”

- 골드밸리관리공단 결성 배경은
“골드밸리는 1차 학운산업단지에서부터 4차까지 개발이 진행 중이고, 계속해서 개발이 확대될 전망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산단에 입주해 기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기업들의 기대에 많이 부족한 측면들이 있다. 제대로 된 체육시설과 공원하나 없는 게 현실이다. 기업들이 함께 단합대회 하나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교통문제도 더 원활하도록 해야 한다. 이런 문제들을 함께 풀어내기 위해 회원사가 뭉치기로 했다.”

- 초대 이사장에 선출된 소감은
“김포상공회의소 회장을 8년이나 했다. 개인적으로 피로감이 쌓여서 공단 취진위에서 이사장 제안을 요구했지만 사양하다 김포시 경제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는 요청을 계속해서 거부할 수가 없었다. 윤석성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위원들이 많은 고생들을 하셨다. 이사장을 맡은 이상 회원사와 골드밸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김포상공회의소와 중복되는 부분이 많지 않은가
“김포상의 회장을 역임하였지만, 이곳 공단은 김포상의의 산하 공단이나 다름없다. 김포상의의 제2중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김포 경제단체의 중심은 김포상의다. 이런 힘을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은 김포를 만들고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기업인들이나 경제단체들의 공통목표다. 다르지만 하나다. 단체는 다르지만 내용의 일치와 상의와 공통과제의식을 갖고 일할 생각이다. 그리고 골드밸리관리공단의 힘만으로 풀기 어려운 숙제는 김포상의와 함께 풀어야 될 사안도 많다.”

- 취임사에서 현안문제와 제안을 했다. 현실성이 있나
“그렇다. 골드밸리가 앞으로 200만평까지 확대될 전망이지만, 그에 걸맞은 밑그림이 부족한 부분도 많다. 교통대책을 비롯해 근무환경을 공단이 나사서 정리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일부터가 관리공단이 할 일이다. 공원과 도시철도 연장과 같은 사안은 매우 중요하다. 또 공단 내 회원사 화합을 위해 산생파트너십 협의체 구성과 야간 학사과정 유치 공단 내 인허가 및 민원 서비스 실시, 우수상품 전시장 유치 등을 과제로 놓고 뛸 계획이다. 김포가 경제도시로 더 강해지기 위해서는 이런 인프라를 확보해 나가야 한다. 좋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투자와 마인드가 병행돼야 한다. 이제부터 시작이지만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고 추진하겠다. 회원사 여러분의 협력만 뒷받침 되면 가능하다.”

- 김포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해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가
“경제가 갈수록 어렵다. 그만큼 중소기업들의 어려움도 커지고 있고 경쟁력도 치열하다. 중소 상공인들의 이런 상황을 먼저 이해하는 마인드와 기업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생각이 중요하다. 경제가 힘이다. 이게 현실이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잘 돼 직원들의 처우가 좋아져야 지역경제가 순환된다.

이곳에 좋은 기업을 유치하고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원센터와 같은 기반시설과 교통대책 들이 필요하다. 개인 기업이 지역인프라는 만들 수 없다. 정부나 자치단체가 할 역할이다.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기업들에게 필요한 과제를 하나들씩 해결해 나가는 계획과 실천이 이어되면 김포는 지리적 장점과 다양성이 힘이 돼 많은 발전이 될 것이다. 그리고 기업은 다시 사회를 위해 투자하고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
김동규 기자

김동규 기자  kdk8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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