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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고촌농협 기노득 조합장“경제사업 활성화와 조합원 복지향상에 주력”

고촌농협 기노득 조합장

“경제사업 활성화와 조합원 복지향상에 주력”


재선에 성공한 기노득 조합장은 다른 후보들에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돼 고촌농협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제17대 조합장에 취임했다.
기 조합장은 “다시 한 번 당선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조합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고촌농협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는데 조합원 여러분의 지지에 어긋나지 않도록 다시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현재 고촌농협을 비롯해 농협의 경제 전망과 현실은 그리 녹록치만은 않은 현실이다. 하지만 저는 고촌농협의 현실적인 발전을 위해 단계별로 무엇을 해야 할지, 현재 시급한 일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도 예상되지만, 저는 초심으로 돌아가 임직원과 함께 고촌농협을 단계별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 조합장은 30년을 고촌에서 활동해 온 고촌농협맨이다. 과거 4H운동을 비롯해 농촌 발전을 위한운동을 펼쳐왔다. 농협을 단순히 금융 업무를 취급하는 곳으로 인식하는 시대가 아닌, 협동조합을 위한 출자금을 모집하여 고촌농협을 만들고 키운 장본인이다. 기 조합장은 이런 고촌에 대한 사랑과 역사인식 속에서 남다른 고촌사랑과 고촌농협에 대한 열정이 배어 있는 것이다.

“새로운 임기 4년 동안 변화되고 발전된 고촌농협을 위해 고촌농협의 단계별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겠다. 또한 조합원님의 권익 향상과 고촌농협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고촌농협은 고촌지역의 그린벨트 지역이 많아 경제 사업에 대한 어려움이 많은 지역이다. 장곡지점 터를 활용해 지점을 신축하고 로컬푸드점을 개설하기 위해 주변 토지를 매입했다. 갈수록 저금리 시대를 맞아 금용사업에서 경제사업으로 사업을 다각화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조합원들의 복지를 위해 영농비와 자재지원을 더 확대하고 조합원자녀 장학금 확대 및 대학입학 축하금지원금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원로조합원과 여성조합원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제도를 더 확대할 계획이다.

기 조합장은 “이러한 사업 활성화를 위해선 조합원님의 도움과 열정이 초석이다. 그 동안 고촌농협을 위해 오로지 한 길만을 헤쳐 나오시며 협력해 주신 조합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동규 기자

김동규 기자  kdk8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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