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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포축협 임한호 조합장“판매장 신설, 분뇨처리장 확대로 축산환경 개선”

김포축협 임한호 조합장

“판매장 신설, 분뇨처리장 확대로 축산환경 개선”

제8대에 이어 내리 3선에 성공한 임한호 축협조합장은 “변함없이 지지해 준 조합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과거 축협노조로 인해 조직이 시련을 겪을 때 임한호 조합장은 흔들리지 않은 자세로 노조와의 법정 다툼을 이길 수 있었다. 그 후 축협은 조직의 안정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2014년도에는 흑자 축협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임 조합장은 10대 조합장 취임식도 생략한 채 공약실행을 위한 정책수립에 집중하고 있다. 임 조합장은 “조합원 지원 사업 확충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모든 조합원들이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추진하고, 폐사 가축 처리시설(소각장 등) 건립을 추진한다. 지역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이다. 더불어 전염병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교육과 지원, 강화 정책을 김포시와 함께 적극 추진하여 전염병 없는 김포축협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다음은 경제 사업이 강한 김포축협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축산물 전문판매장을 신설하여 축산물 직거래를 확대할 생각이다. 축협 한우매장의 신뢰도가 갈수록 커지면서 축협매장의 이용률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고기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축협을 구축하는 데 일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국비 등 총 60억원이 투자된 자연순환농업센터를 통한 축산분뇨처리장도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서 생산되는 양질의 비료는 농사를 경작하는 경종농가(耕種農家)와 상생하는 축협이 되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임 조합장의 업적 가운데는 축산분뇨처리장 건립이다. 축산분뇨처리는 그동안 축산 농가의 보이지 않은 고민거리이었지만, 처리장 건립으로 많은 분뇨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임 조합장은 “필요한 시설과 사업이 최대한 신속하고 만족스럽게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조합원들의 편리성과 일처리가 효율적으로 되기 위해서 조직의 개선과 변화를 끊임없이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규 기자

김동규 기자  kdk8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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