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화, 자원봉사 생활화로 시민화합 접목


김포시는 금년도 제2의 건국운동 중점 실천과제로 지식정보화 운동과 자랑스런 김포인 운동, 시민 대화합 운동등 3가지를 선정해 중점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김포시 제2의 건국 범국민 추진위원회(위원장 민병수)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유정복 시장과 건국위원, 고문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의 건국 추진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12월에 출범한 제2기의 3대중점 실천과제를 확정하는 한편 앞으로 이를 시와 각급 단체 그리고 시민이 다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의결했다.
건국위원회가 선정한 3대 중점 실천과제는 지식정보화를 위해 신지식인 발굴과 지역정보화 사업을 전개하고 자랑스런 김포인 운동으로 월드컵에 대비하며 지식문화탐방, 자원봉사생활화, 내사랑 김포운동과 푸른마을 가꾸기 운동 등 지역사랑 운동을 전개해 시민 대화합을 이룩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제2건국운동을 시민이 적극 참여하는 범시민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주민과 학생교육은 물론 글짓기, 포스터 공모대회등을 개최하는 한편 각급 단체에서도 제2의 건국운동에 참여토록 하기 위해 단체별 추진과제를 공모하여 우수 프로그램과 추진단체에 대해서는 연말 표창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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