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당 민태홍 화백이 지난 3일 '이리나 보코바(Irina Bokova)'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본인의 도자기 지두화 작품 '금강산'을 유네스코에 기증했다.
보코바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에 열린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창립 60주년 기념 및 비전선포식' 참석차 방한했다.
앞서 민태홍 화백은 지난달 23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문화예술 홍보대사 위촉된 바 있으며 올해 파리 3대 미술제인 그랑발래·앙데팡당·루브르 초대전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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