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체 네오맨과 함께한 벽화그리기






 

 

지난 12일부터 이틀에 걸쳐 민간 봉사단체인 네오맨의 협조를 받아 하성초등학교 교사 후면 벽화를 완성했다.

네오맨은 순수 민간 봉사단체로 벽화그리기, 집수리, 연탄배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 이번에 그려진 벽화는 축대 옹벽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로 나누어 47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완성했다.

하성초 김상정 교장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이 활동하는 네오맨의 자원봉사자분들의 모습이 아름답다"며 "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정성으로 우리 하성초등학교가 더욱 밝고 아름다운 학교가 조성되어 졌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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