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부터 실시된 이번 급식은 영양가 있고 맛있는 감자탕을 정성껏 준비해 대접하고 후식으로 바나나와 오렌지를 제공했다. 이날 20여명 봉사자들은 이 행사를 통해 참 봉사의 의미와 보람을 느끼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심종보 통장단협의회 회장과 주재기 주민자치위원장은 “마음이 통하는 봉사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고, 어르신들께서 그 음식을 드시는 모습을 보면 한없이 즐겁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좋은 일들을 찾고 실천해 나가는 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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