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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우 김포도시개발공사 시네폴리스 사업단장

상반기 행정절차 완료 후반기 보상실시
재원확보위해 종횡무진 투자문의 잇따라
시네폴리스 성공위해 직원들 자신감 넘쳐

김포시네폴리스는 김포시 고촌면 향산리 일원에 278만 8천㎡ 부지에 1단계, 2단계로 진행하는 1조 8천여억 원 규모의 영상산업단지 사업이다. 1차 사업부지 124만㎡(33만평)는 오는 2014년 완공을 목표로, 2차는 2016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행사인 김포도시개발공사 계획실장인 이병우 실장이 시네폴리스 사업단장을 겸하고 있다. 기술 및 사업 실무를 총괄하고 있는 이 단장에게 사업추진 현황과 과정을 들어본다.<편집자>

▶ 시네폴리스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토속적인 김포에 문화적인 면모를 보여주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데 일조할 것이다. 김포가 특별한 문화적 가치가 부각되지 않은 지역적인 숙제를 문화영상산업단지인 시네폴리스의 특성과 가치를 통해 부각시킬 수 있다. 시네폴리스는 문화적인 토대가 불충분한 김포의 고민을 일시에 해결해 줄만한 가치가 충분한 사업단지이다. 여기에는 다양한 시설과 특성 있는 다양성, 주상복합단지 등 11개 존으로 구성돼 있다. 아무튼 시네폴리스가 김포도시브랜드 가치를 키우고 탈바꿈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주변도시보다 월등한 경쟁력을 갖도록 하기 위해 직원들도 자신감을 갖고 일하고 있다.

▶한강에 대한 연계성 및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구상은.
한강은 김포에 있어서 아주 훌륭한 컨셉이다. 서울의 르네상스와 연계를 통해 무엇을 할 것인지를 구상하고 있다. 마리나를 설치해 이 같은 계획이 살아나도록 해볼 계획이다. 또한 아라뱃길과의 연계성을 감안해 다양한 계획도 생각중이다.
그러나 다양한 계획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선행적인 과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수중보이전 문제는 그런 면에서 필수적으로 우선 해결되어야 할 문제다. 철책선 제거 역시 함께 해결되어야 할 과제다. 한강은 김포를 표현하는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고 훌륭한 컨셉이기 때문에 우리가 어떻게 구상하고 연계하느냐에 따라 가치와 효과는 달라질 것이다.

▶재원확보가 가장 큰 과제인데 진행상황은.
그렇다 무슨 사업이든 재원확보가 가장 중요하다. 사업의 투자 조건과 전망, 사업성에 따라 투자와 재원확보 등에서 차이가 난다. 시네폴리스는 그런 면에서 뛰어난 이점과 지리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여의도가 가깝고, 인천공항, 김포공항 등 제반 조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외국 투자자들도 이곳을 방문하고 나서는 좋은 평가를 하고 있다. 최근에도 국내외 투자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재원확보를 위해 항상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이미 케이블TV협회와 기본협약(MOU)을 체결하고 활발하게 사업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에 있고, 오는 3월 3일에는 킨텍스에서 케이블TV협회 창립15주년 행사를 맞아 시네폴리스 사업설명회를 갖고 입주업체 상담을 추진한다. 이때 입주협약체결도 함께 추진 할 계획이다.

▶입주협약체결이 3월 시점에서 가능한가.
모든 사업이 그렇듯 사업은 입주자가 미래의 주인이다. 입주자들의 상담은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게 추진하는 것이 사업시행자가 준비하고 앞서가야 할 마인드이다. 그동안 검토하고 준비한 과학적인 예측치를 통해 입주에 필요한 맞춤형 상담을 하게 될 것이다. 소요되는 예산 규모 또한 입주예정자에게 상담이 가능하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게 돼, 입주협약체결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현재 진행 중인 행정절차는.
산업입지 및 계발계획 특례법이 작년에 개정되면서 행정절차가 빨라졌다. 지금은 6개월이면 절차가 완료된다. 현재 이 특례법에 근거해 경기도에 승인이 진행 중이고, 올 7월이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하반기에는 보상 실시가 가능해 질것이다.

▶주민이주 대책 등 향후 계획은.
최대한 주민들의 입장을 고려하여 대책을 수립할 것이다. 시장님 역시 주민들의 어려움이 없도록 대책수립을 지시한바 있다. 국유지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들로 인해 고민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외부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들의 의견과 감정평가 등 종합적인 결과를 객관화 시킨 보상기준을 먼저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피치 못해 일부 반대급부가 일어날 수도 있지만,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개인적으로 제 자신 역시 검단출신으로 당시는 검단이 김포였기 때문에 내 고향은 항상 김포이다. 고향을 잘 되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과 계획을 항상 잊은 적이 없다. 개인적으로 시네폴리스는 내 인생의 혼이 실리는 곳이 될 것이다.<김동규 기자>

김동규 기자  kdk8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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