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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ㅣ이정석 제7대 김포상공회의소 회장“회원사가 주인인 김포 상의 만들 것”

소통과 화합의 상의운영으로 선거 후유증 극복
최고경영자과정 개설 등 정책실현에 다각적 노력
상의회관 건립, 무리 않고 중기지원센터에 모색

- 취임 7개월이 지났다. 그 동안의 성과와 소감은.
= 회원들의 화합과 조직혁신 등 할 일이 많았다. 회장 취임 전에도 김포상의에서 7년 동안 상임위원으로 활동해 왔지만, 막상 회장이 되고 보니 상의회원을 위해 많은 분야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며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취임하면서 밝혔던 8개의 정책방향에 대해 하나하나 노력하여 변화를 가져가고 있다.

- 선거를 통해 당선된 회장으로서 후유증은 없나
= 선후배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고, 화합과 통합의 정신으로 상의를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천명했다. 그 약속의 일환으로 상임위원회를 동수(同數)로 구성하는 등 균형감을 갖고 선입견 없이 조직을 구성하고 운영 중이다. 또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읍면동 상의를 통해 회원들의 의견청취와 회원사의 애로사항 들을 청취하고 있다. 상의는 회원사가 주인이라는 것을 상의 직원들에게도 누누이 강조하며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매너리즘에 사로잡혀 그렇지 못한 측면도 많아 변화를 강구 놓게 요구하며 채찍질을 하는 중이다. 이제는 상의도 자구 노력과 변화를 가져오지 못하면 힘든 시기가 왔다.

- 회원사의 권익과 서비스 확대 정책은.
= 중소기업의 자금 지원의 확대를 위해 신보와 시중은행과 간담회를 갖는 등 활동을 펴고 있다. 1-2억 원대의 긴급 자금이나 소액 대출들은 상의의 추천을 통해 신보가 보증서를 발급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놓고 간담회를 여는 등 정책을 펴고 있다. 또한 경영자의 전문교육을 위해 김포대학과 산학 연계 차원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고 외부의 유명강사를 초빙해 3개월 코스 과정을 실시 중에 있다. 내년 3월에 2기가 개강한다. 반응이 좋아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그리고 해외시장개척단의 내실화를 통해 회원사에게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다. 김포시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해 내년도 시개단 예산을 두 배로 수립했다.
또한 김포시에 기업SOS 지원계와 연계해 기업들이 사업하기 좋은 김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다.

- 읍면동 지역 상공인회의 상황은 어떤가.
=김포상의의 중요한 모토가 바로 지역상공인회다. 모든 지역 상공인회가 적극 상의를 지원하고 있고 협조를 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상의회장배 골프대회 역시 지역 상의의 협조가 큰 힘이 돼서 치러진 대회였다. 지역상의를 통해 정책을 홍보하고, 회원사의 애로사항 등을 듣도록 노력하면서 일 해가겠다. 각 지역 모임과 행사에 적극 참석 중이다.

- 2011년부터 실시되는 회원 임의가입에 따른 대책은.
= 상의 회원가입이 임의가입 형식으로 변경되면,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회원사의 회비 납부로 운영되는 상의조직이 변화를 준비해야 한다. 안이한 자세로는 상의를 운영하기 힘들지도 모른다. 조직은 발상의 전환과 혁신적 자세를 갖지 않으면 현재의 조직원을 절반 이하로 줄여야 할지도 모른다. 수입이 없는데 누가 월급을 지급할 것인가. 자구책을 준비해야 한다. 수익모델을 찾고, 회원사가 상의의 필요성을 인식하도록 관리력을 키우는 등 각고의 노력과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위기는 곧 기회이듯, 위기감을 갖고 노력하다 보면 자생력을 키우고 건강한 상의로 발돋움하게 되는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면, 조직은 쇠퇴할 것이다. 책임감을 많이 느끼고 있다.

= 상의 회원가입이 임의가입 형식으로 변경되면,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회원사의 회비 납부로 운영되는 상의조직이 변화를 준비해야 한다. 안이한 자세로는 상의를 운영하기 힘들지도 모른다. 조직은 발상의 전환과 혁신적 자세를 갖지 않으면 현재의 조직원을 절반 이하로 줄여야 할지도 모른다. 수입이 없는데 누가 월급을 지급할 것인가. 자구책을 준비해야 한다. 수익모델을 찾고, 회원사가 상의의 필요성을 인식하도록 관리력을 키우는 등 각고의 노력과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위기는 곧 기회이듯, 위기감을 갖고 노력하다 보면 자생력을 키우고 건강한 상의로 발돋움하게 되는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면, 조직은 쇠퇴할 것이다. 책임감을 많이 느끼고 있다.

-상의 회관 건립 추진상황은
= 양촌산업단지 내에 부지를 결정하고 30억 잔금을 치렀다. 120억 원대의 회관을 세우기에는 아직은 김포상의 여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힘에 겨운 계획을 무리하게 추진하여 감당하지 못해 문제가 발생되도록 해서는 안 된다. 임원들과 상의하면서 좋은 방안을 모색 중이다. 현재로서는 2015에 설립될 예정인 중소기업지원센터 건립과 함께 좋은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아무튼 화합과 소통을 통해 운영하면서 김포상의가 발전하는 길을 모색하겠다. 상의 회원들이 자부심을 갖는 위상 있는 상의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

김동규 기자  kdk8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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