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CC에서 개최, 회원사간 화합과 협력 다짐

김포상공회의소가 지난 26일 김포씨사이드 골프장에서 제1회 회장배 상공인 친선 골프대회를 열고 회원사간 협력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대회에는 회원사 160여명이 출전해 회사 명의를 걸고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경기에 앞서 이정석 상의회장은 “경기 침체로 회원사들마다 어려움이 있겠지만 모두 합심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앞장서는 상의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첫 대회에선 (주)청우 이환영 대표와 (주)새한특수엘리베이터이 안상현 대표가 각각 우승과 메달리스트를 수상한데 이어 성일산업 김재철 대표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박변기 세미조경개발(주), 장희태 아이젠건설(주), 김근조 한양프라테크 대표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