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창작세계!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생활기술 교육을 통한 여성들의 잠재능력개발 및 창작·기술 습득을 위해 ‘내손으로 만드는 창작 교실’(DIY)을 운영한다.

교육은 내달 5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며 일주일에 2회(매주 월·목요일) 총 10회로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전통문화관에서 진행되며 목공예와 톨페인팅을 이용한 공예품 만들기 및 퀼트기법을 이용한 공예품 제작 등이다.

대상은 김포시민으로 연령 제한이 없고 내달 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gimpoagri.or.kr)나 생활개선담당(980-5090,5089)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1945년 영국에서 시작돼 미국으로 번진 DIY는 Do It Yourself의 약자로 직접 만들어 쓴다는 의미로 비싼 제품을 사서 집을 꾸미기보다는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자신의 스타일대로 집안 분위기를 바꾸거나 개성만점인 소품들을 직접 제작해 쓸 수도 있어 최근 학생들과 주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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