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가 지난 4일 서내에서 관내 종생농장과 협의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포도 등 농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개장했다.

이날 장터는 농촌경제 활성화와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시중 보다 30%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지역주민은 물론 경찰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권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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