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시장, 한 차원 높은 삶의 질 위해 노력

풍무동 개청 6주년 기념식이 지난 1일 풍무동 주민 센터에서 강경구 시장, 정왕룡 의원, 강보희 문화원장, 유관기관 단체회원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경구 시장은 축사를 통해 “풍무동은 도시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급성장 지역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예전과 다른 모습의 풍무동을 만들고 있다”며 “역동하는 김포시의 변화에 발맞춰 한 차원 높은 삶의 질을 느낄 수 있도록 시에서도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박기원 풍무동장은 “난개발의 오명을 갖고 있던 풍무동은 지금 다양한 문화혜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자치센터, 대규모 공원, 다목적 체육관, 학교, 도서관 등의 기반시설 설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춘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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