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 등 8개분야 전문가 25명

김포상의 기업경영자문단 출범
세무 등 8개분야 전문가 25명
경영활동 애로사항 측면지원

김포상공회의소(회장 이정석)가 관내 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경영자문단과 자문위원을 지난 17일 구성했다.

세무와 회계, 법무, 노무, 변호, 감정평가 등 8개 분야 전문가 25명으로 구성된 자문단과 자문위원은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인재 부족 현상에 대한 대처와 경영노하우 축적 등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측면에서 지원하게 된다.
상의는 애로사항이 있는 중소기업체로부터 자문요청이 있을 경우 담당위원을 배정하고 경영자문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은 해당 기관에 건의ㆍ권고하고 결과를 각 업체에게 통보할 계획이다.

상의 관계자는 “자문단이 기업경영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월 회원 날을 지정해 상의 회의실에서 분야별 종합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문서비스는 김포상의 홈페이지(http://kimpocci.korcham.net)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984-6009) 및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문위원 및 전문단>
권명철,김병남,신구용,최동률,홍성철(세무사), 신태석,허제필,황운연(회계사), 김인권,나평강,신승옥,박영재(범무사), 이종린,노명구(변호사), 한광연,이차성,옥치현(노무사), 박문수(감정평가사. 현 네오부동산투자자문 이사. 고려감정평가법인 이사), 이강안(토지수용SOS뉴스 대표), 조영복 (세무사, 현 임&조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성재웅(변호사, 현 법무법인 서호 이사), 정성권(매일경제TV 전문가클럽 강사, 현 토지보상전문센터 대표), 백창흠(공학박사.건축사, 현 예원건축사사무소 대표), 전영진(절세절약연구원 대표이사. 절세컨설팅 및 세무업무 전담), 문자영(절세절약연구원 선임연구원. 절세컨설팅 및 인사.노무업무 전담)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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