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소리

장기월드쓰레기처리장 설치 반대

장기동은 지금 소음 진동 분진과의 전쟁 중입니다. 더하여 쓰레기 집하장이라는 걸출한 놈이 많은 김포시민, 특히 장기동 월드 아파트주민을 스트레스 받게 하네요. 지역이기주의도 아니고요 이건 분명한 재산권침해이자 생존권침해입니다. 이런 환경파괴적인 시설로 인해 보다 많은 방역의 문제, 민원의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불 보듯 훤합니다. 이 수천의 시민이 생활하는 주거공간에서 불과 100여 미터거리에 쓰게기 처리장이 생긴다면 그 누구도 이에 찬성하리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보다 현명한 판단과 시정을 요구합니다.
<작성자 봉종대>

군하리 비사먼지, 주민가슴 병들어

월곳면 군하리는 맑고 공기 좋은 청정지역이 아닙니다. 우리 마을은 바람이 부는 날이면 시커먼 비산먼지가 농협과 우체국 있는 곳으로 날아갑니다.
옛날 분진중학교 자리에 들어선 "한영골재" 때문입니다. 문화재구역과(향교) 초등학교를 몇백미터두고 마을 한가운데 버젓이 자리 잡은 골재장. 시청의 허가를 받았다는 이유로 우리 군하리 주민은 비산먼지를 마셔야합니다. 골재상하차시 물도 안 뿌리고 시커먼 골재는 덮지도 않고 폐골재는 빈 공터에 방치하고....월곶면 군하리 주민이랑 아이들이 맘 놓고 숨 쉴 수 있도록 빠른 조치바랍니다.

<작성자 이○○>

7000번 버스 증차 및 배차 시간조정을
최근 장기동으로 이사 와서 7000번 버스를 이용하여 서울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20분에 한대 정도가 운행될 수 있도록 증차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이기복>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