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4월 집중 지도단속 예방활동 강화도


김포시는 4월을 ‘산불과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사고와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는‘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을 전후 본격적인 행락철이 시작되고 레포츠와 각종 동호회 활동이 활발하여 그 어느 때보다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와 산불예방이 중요하다고 판단, 시는 이에 대해 적극 홍보와 주변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도 병행할 적극 펼 예정이다.

특히, 식목일 전후로 논·밭두렁을 무단으로 태우다가 실수로 큰 산불을 야기하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의 안전사고가 방심에서부터 발생된다는 점을 중시 놀이기구를 탈 때는 게시된 주의사항을 꼭 숙지하고 장거리 운행시 출발 전 철저한 차량점검과 충분한 휴식으로 졸음운전을 사전에 예방할 것도 당부했다.

시는 4월 3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그동안 중점적으로 실시해오던 사우동사거리가두 켐페인을 포함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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