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지향상 사업이 추진되고 여성주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실시되는 등 김포지역내 남녀평등과 여성권익이 신장되는 계기가 마련됐다.
김포시는 오는 7월부터 11월말까지 추진될 여성복지향상 사업을 이달말까지 공모하는 한편, 여성주간 유공자를 다음달 16일까지 추천 받는다.
또 응모된 사업중 최종심사를 거쳐 확정된 2개 사업에는 사업별로 2백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에서의 여성발전과 여권신장에 주력하고 있다.
추천된 여성주간 유공자는 시에서 심사한 후 오는 7월 열리는 제3회 김포시 여성주간 기념식에서 시상된다. (문의 : 복지과 980-2262)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